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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 Vol.15] 바이오 기술 동향 : 유전체 빅데이터 경쟁∙∙∙ 정밀의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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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 동향 : 유전체 빅데이터 경쟁∙∙∙ 정밀의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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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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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시장, 전문기업 인수·과감한 투자 통해 역량 확보 안간힘 

정밀의료 시대가 도래하면서, 유전체 빅데이터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정밀의료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질병위험도를 예측하고,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 방대한 양의 개인유전체 데이터가 축적되어 있어야 가능하다. 특히, 이러한 데이터를 해석해서 얻어지는 유전체 분석이 필수다

이에 최근 글로벌 제약시장에서는 유전체 분석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제약사들이 관련 기업들을 인수하고 있다.

로슈는 환자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형암(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 진단과 이 과정에서 도출된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표적 항암제를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운데이션 메디슨(FMI)을 22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지역사회의 암 전문의∙대학병원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임상데이터와 치료결과를 통합해 개별 암환자에 대한 유전체 프로파일 데이터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플랫 아이온을 19억 달러에 인수했다.

헬스케어 기기업체도 유전체 분석 관련 기업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인테그레이티드 DNA 테크놀로지스(IDT)를 20억 달러에 인수한 미국의 다나허가 대표적이다.


>>전세게 유전체 시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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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유전체 시장 전망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M&A로 본 제약·바이오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유전체 분석의 활용분야가 점차 확대되면서, 글로벌 유전체 분석시장은 2017년 147억 달러에서 연평균 10.6%로 성장해 2023년 2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유전체 데이터 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많은 제약사들이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길 원하지만, 개인정보제공 등에 대한 엄격한 규제 등으로 유전체 분석 기업과 제약사 간 네트워크가 아직까지 활발하게 이뤄지지는 않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은 기술력 있는 유전체 분석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거나, M&A를 통해 직접 인수하는 전략을 이어갈 전망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해당 기사(본문의 내용 바로가기)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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