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 상담전화

    02-2123-4504

    업무시간.
    평일 09:00~18:00
    토,공휴일 휴무

홍보사항

[e-News Vol.12] 타부처 관련연구 현황 : 고려대 정밀의료사업단 기술 개발 현황
작성자 관리자

 

html_logo.png

타부처 관련연구 현황 : 고려대 정밀의료사업단 기술 개발 현황 

출 처
보건뉴스
내용 바로가기
작성자
관리자

고려대 정밀의료(K-MASTER*)사업단은 암 환자 5천명 유전체 분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01월까지 총 5,603명의 암 환자를 등록하여 이중 5,294명의 유전체 Profiling을 수행하고, 5,003건의 유전체 분석결과 Report를 확보하였으며, 유전체 분석결과를 연계하여 비소세포폐암, 유방암, 위암, 침샘관암 등의 환자를 대상으로 15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전체 분석을 위한 임상시험에는 전국 55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병원에서 등록한 환자의 조직과 혈액 샘플은 K-MASTER 암패널 및 마크로젠의 Axen 액체생검 패널을 이용하여 Profiling을 수행하고, 유전체 분석 결과에 따라 환자에게 맞는 최적의 임상시험을 매칭하고 있다고 했다.

사업단장 김열홍 교수는 금년부터 공개하게 될 임상·유전체 데이터는 국내 신약개발 연구나 정밀의료를 기반으로 하는 암 진단·치료법의 개발 등에 활용되고, 국내 연구자들에게는 정밀의료 관점에서 임상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2020년에는 보다 많은 환자들이 사업단에서 진행중인 임상시험에 참여하여 새로운 치료법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단의 연구 성과가 국가 정밀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K-MASTER 사업단은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약 423억원을 투자 받아 정밀의료 기반 암환자 진단법·치료제 개발 및 임상·유전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상담전화

    02-2123-4504

    업무시간.
    평일 09:00~18:00
    토,공휴일 휴무